격리는 없지만
준비 서류∙절차가 있는 여행지

하와이

호놀룰루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여행을 위해서는 영문 백신접종증명서와 CDC 서약서 그리고 ESTA만 준비하면 된다. 영문 백신접종증명서에는 성명, 생년월일, 발급기관명, 백신 종류, 백신 접종일 등이 명시되어야 한다.

격리는 없지만
준비 서류∙절차가 있는 여행지

괌

괌 여행

괌 또한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음성확인서 제출이 불필요하며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서약서를 준비해야 한다. 여행 기간이 45일 미만이라면 ESTA 대신 기내에서 작성하는 비자면제신고서로도 입국이 가능하다. 괌 여행을 위해서는 추가로 입국 전 72시간 내 괌 전자세관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미리 작성 후 발급받은 QR코드를 입국 심사 때에 제시하면 된다.

백신은 FDA 및 WHO 승인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접종 방식에 맞는 횟수로 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해야 하며 교차접종도 인정된다. 영문 백신접종증명서에는 접종자 성명과 생년월일, 백신명, 접종일 등이 기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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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서류∙절차가 있는 여행지

칸쿤

칸쿤 여행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을 여행하려면 먼저 멕시코의 공통 방역 조치 사항을 알아두어야 한다. 멕시코 입국을 위해서는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멕시코는 현재 입국 시 백신접종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미국을 경유할 때 ESTA,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등이 필요하므로 참고하자.

도착 후 칸쿤 공항에서 좀 더 빠르게 수속을 밟고 싶은 여행자는 사전에 출입국 신고서(한국어 지원: KO 클릭)를 작성하는 게 좋다. 입국 정보, 개인 정보, 여권 정보 등을 입력하고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작성을 끝내면 서류 정보가 메일로 발송되니 잘 확인하자. 관련 서류는 출력하여 서명까지 마친 뒤 지참하여 공항에 제출하면 된다.

입국 시에는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을 하고, 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가벼운 증상자는 자가격리를, 중증의 증세가 있는 경우 입원하게 된다.

격리는 없지만
준비 서류∙절차가 있는 여행지

몰디브

몰디브

몰디브 여행자는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여행자 신고서 작성을 마친 뒤 QR코드를 받아야 한다. 이때 개인정보, 비행편, 건강상태신고서, 여행이력, 숙박 예정인 호텔 등에 대한 내용 입력이 필요하다. 몰디브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는 필수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부 리조트와 항공사 또는 경유지에서 PCR 결과를 요구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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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사이판 여행

해양 액티비티의 성지, 사이판 여행을 위해서는 백신(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을 각 방식에 맞게 접종 완료한 뒤 14일이 지나야 한다. 백신은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면 유효기간은 따로 없으며 부스터샷 접종도 필요하지 않다.

또한 숙박하는 호텔 바우처, 항공권(프린트물), 여권 사본,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전자여권, ESTA(권고사항), CDC 서약서 등이 필요하다.

*해당 정보는 2월 23일 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정보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입국 허용이 가능하더라도 현지 관리자와 상황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